이이경 19금 카톡 유출. 폭로자 현재 상황

배우 이이경이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휘말로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에대해 상황을 정리해 봤는데요

사건의 시작은 이랬습니다.

한 네이버 블로거는 “이이경님 찐 모습 노출합니다”라는 게시물을 올렸는데요

해당 내용에서의 이미지는, 이이경과 직접 DM을 한 대화와 카카오톡에서 대화한 내용을 공개하며 시작됐죠.

해당 메시지에는 여성의 신체 사이즈를 묻는 대화와 “강X해줄게” 라는 등의 성희롱설 발언이 담겨 있었으며,

또한 폭로자의 신체 사진 요청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죠.

물론, 평소 바른 이미지와 순수한 이미지의 소유자였던 이이경에게는 엄청난 타격이 됐습니다.

곧바로 해당 내용은 큰 논란이 됐고, 실시간 뉴스 1등을 바로 차지하기도 했죠.

그러자 소속사는 곧바로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짜깁기”라며 강력하게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런 소속사의 반박에, 많은 네티즌들은 가슴을 쓸어내리며, “그럼 그렇지. 이이경이 그럴리가 없지”라는 반응을 보였죠.

이 때문일까요? 폭로자는 멈추지 않고 폭로를 이어갔습니다.

그는 해당 DM이 사실이라고 말하기 위해, 실제 이이경 인스타그램에서 “메시지”를 눌러 들어가는 영상을 게재했으며, 또 자신을 독일인 여성이라고 밝히며, “한국어 독학 8년째. 돈을 요구하거나 협박한 적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다만, “작년에 돈이 부족해 50만원을 빌려줄 수 있냐고 한번 물었다”고 언급했죠.

한편 그녀가 올렸던 영상의 경우는 네이버에서 정보통신망 법률에 의거, 다른 이용자의 요청으로 게시가 중단된 상태인데요.

아무튼, 처음에는 이이경을 믿고 기다렸던 네티즌들은 해당 영상으로 인해 많이 흔들리게 되었습니다.

짜깁기 됐다는 소속사의 입장과 다르게, 실제 대화내용일 수 도 있겠다는 추측이 생겼기 때문인데요

이후 소속사의 추가입장에 따르면 , “(요약)5개월 전부터 폭로자로부터 협박성 메일을 받았고, 당시 A는 사과메일을 보내왔고, 우리는 이 사안을 조용히 처리했다”고 말했죠.

어쨌든 한번 논란이 터졌기 때문에, 앞으로 진실공방이 이어질 예정인데요.

개인적으로 이번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선, 소속사가 전달한 입장에 대한 증거를 내놓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협박성 메일과 사과문을 공개만 하더라도 이번 논란은 많이 잠재워 질 것 같은데요.

이이경은 현재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기 때문에, 발 빠른 대처만이 현재의 논란을 하나의 해프닝으로 끝맺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앞으로 이 진실공방은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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